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했던 배우 강두리(22)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 현재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6일 오후 1시에 예정됐다.
강두리는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KBS '발칙하게 고고'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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