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위원장은 총선 출마의 변을 통해 “보다 더 많은 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 위원장은 “우리사회 구성원이 희망을 갖고 꿈을 찾아 역동적 삶을 살아가며 실제 그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법률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거나 기존 제도를 정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우리 사회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총량을 늘려내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을 육성, 급여 등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대기업의 기득권으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나는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결국 정치권이 그 희망을 찾아 줘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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