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컨대 행사기간 슈퍼마트에서 10% 즉시 할인된 가격으로 햇반3입(2690원) 3개와 신라면5입(2780원) 2개, 리스테린750ml(3590원) 2개와 옥시크린2.5L(1만1790원) 1개를 구입하면 총 3만2600원이다. 여기에 연말까지 3만원 이상 구입시 8000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중복 적용하면 실제 구매가는 2만4600원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판매 가격과 비교할 경우, 해당 마트의 동일 상품 구입가는 총 5만140원으로 슈퍼마트가 50% 이상 저렴하다.
‘슈퍼마트’는 티몬이 생필품 관련 핵심 품목 5300여 종을 선정, 대규모 직매입과 가격 전담팀을 구성해 이미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티몬은 여기에 '슈퍼마트'의 전품목을 10% 즉시 할인하고 3만원 이상 구매시 8000원의 할인쿠폰을 6만원 이상 구매시 1만2000원의 할인쿠폰을 중복 적용해 지출이 많은 연말, 꼭 필요한 생필품 소비에 있어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슈퍼마트'는 가격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있어서도 소비자 중심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배송된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전용 콜센터를 통해 반품절차 이전에 즉시 환불해주는 ‘슈퍼환불’을,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일지라도 따로 반품 배송비를 받지 않는 국내 유일의 ‘무료 반품’ 서비스도 실시 중이다.
유한익 티켓몬스터 핵심사업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 감사의 뜻으로 드리는 티몬의 선물과도 같은 혜택”이라며 “꼭 필요한 생필품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득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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