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위원장은 28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시작했다.

조진형 전 국회행안위원장(사진 중앙)이 28일 인천시청에서 20대총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1]
조위원장은 이어 “진정한 의회 민주주의 정신을 구현하는데 앞장 서겠다”며 “인천 특히 나를 키워준 부평에 마지막 보은을 하겠다”는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조위원장은 특히 인생의 마지막 남은 힘을 내고장 부평을 위해서 모두 쏟아 붓겠다며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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