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침대 구성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침실가구 시리즈 '라이프'를 출시했다.
라이프는 킹 사이즈와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 조합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혼일 때에는 부부 침대로 사용하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슈퍼싱글 사이즈의 침대를 붙여 영유아 시절 동안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한 후에는 슈퍼싱글 침대를 따로 분리하여 아이의 침대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도가 높다.
방 구조와 크기, 인테리어 등에 따라 헤드보드가 없는 프레임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헤드보드가 없는 침대는 침실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가구 디자인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라이프는 밤나무 소재를 사용해 나무옹이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까사미아는 밤나무, 아카시아와 같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원목 소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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