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의 파경에 연관? 의혹 기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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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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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과거 미란다 커-올랜도 블룸의 파경에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현지 한 매체는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별거에 돌입했다"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해당 매체는 "미란다 커가 남편 올랜도 블룸이 촬영을 위해 남미에 간 사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지나치게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며 두 사람의 파경에 그가 연관돼있다는 식의 보도를 했다.

한편,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버넌트'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남우주연상, '룸'의 브리 라슨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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