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는 "데뷔 17주년을 맞았다"며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범수를 소개했다.
이어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술로 치면 17년산이냐"고 물었고, 안정환은 "딱 적당하다. 깔끔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안정환은 "따면 바로 마실 수 있는 게 17년산"이라며 "신선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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