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지표에서 제주가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갑)는 “제주도가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주거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주택 일정기간 전매행위 금지 및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매우 환영하며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2일 밝혔다.
또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국토교통부 추진 행복주택 자치단체 및 지방공사 사업도 해마다 계속사업으로 확대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앞으로 부동산 가격 폭등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며 “서민들의 주거 불안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과 대책에 관련된 입법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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