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프로방스 카렌듈라 아이스 퍼프 선'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꽃잎을 여닫는 프로방스 카렌듈라의 추출물과 하와이 코나 지역 해양심층수 성분이 들어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실제 한 시험기관에서 진행한 피부온도 저하 효능평가와 설문조사에서 피부의 온도를 5도가량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외선 차단과 함께 미백, 주름개선 등 3중 기능성을 갖췄다.
퍼프가 내장돼 손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가 하얗게 들뜨는 백탁 현상이 없고, 여러 번 덧발라 사용하면 잡티까지 자연스럽게 가려지는 것도 특징이다.
용량과 가격은 100㎖에 1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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