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키움투자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3일 한국거래소(KRX)는 증권시장 개장 60주년을 맞이하여 신규지수 개발 및 상품화와 관련하여 한국거래소와의 유기적인 업무 협력을 통한 증권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키움투자자산운용 ETF팀 박제우 팀장을 표창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작년 업계 최초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인 'KOSEF 미국달러선물 인버스 2X(합성)' ETF를 상장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신상품을 준비 중이다. 특히 작년 발표된 ETF시장 발전방안에 따른 다양한 신규 레버리지 ETF와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스마트베타 ETF를 통해 KOSEF를 ETF 명가 브랜드로 재도약시키고 ETF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제우 팀장은 “올해 ETF시장 발전 방안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저비용의 효율적인 상품들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펀드 비용을 절감하고 추적오차와 괴리율을 최소화하는 상품을 내놓기 위해 한국거래소와 지속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