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혁신지원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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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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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5명 지원 활동 나서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교육청이 16일 학교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연다.

센터에서는 서울형 혁신학교 운영을 지원하고 성공 사례가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교원 5명이 2~3일 정도 상주하며 지원 활동을 한다.

센터는 혁신학교 현황 파악 및 발전 방안 모색,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서울형 혁신학교 모델 정착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면서 토론이 있는 교직원 회의, 학교업무정상화, 교원 학습공동체 운영,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등 성공 사례를 발굴해 보급할 예정이다.

학교는 센터를 통해 학교혁신을 주도하는 교사 역량 강화 연수,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활동, 마을과 함께 협력하는 교육활동, 학교혁신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 받을 수 있고 학교 의견도 제안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제안은 서울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교육정보→서울형혁신학교) 또는 전화(02-3999-800)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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