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혁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김범수의 단독 콘서트 ‘17년산 토종 김범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도혁은 이날 '음악적 스승' 김범수와 박효신의 '친구라는 건' 을 열창하며 '명품 보컬'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콘서트에서 김범수는 임도혁에 대해 "앞으로 도혁이가 저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라며 "오는 4월에 이 친구의 데뷔 앨범이 나오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6' 톱3 출신인 임도혁은 지난해 10월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해제 후 빅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오는 4월에 발매 될 데뷔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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