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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온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온스가 오는 5월 '휴온스글로벌'로 사명을 바꾼다.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조치다.
휴온스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업 분할에 따라 사명을 변경한다"며 "분할 등기 예정일인 5월 3일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11월 24일 기업 분할을 통한 지주사 전환을 확정·발표했다. 분할일은 5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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