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프로듀스101’의 사회자 장근석은 데뷔 마지막 생존자는 22명이 될거라고 밝혔다.
25일 밤 11시에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10회에서는 최종 데뷔조를 향한 3차 순위 발표에서는 13명이 탈락할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연습생들은 모두 놀란 표정을 지었고 마지막 22번째 생존자의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이날 특별출연한 윤재진 마인드 힐링 트레이너는 연습생들과의 인터뷰에서 “마음을 비우면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체념을 했기 때문에 눈물이 나온다.”며 위로를 했다.
한편, 21위에서 17위까지의 생존자 발표가 시작되자 3위였던 강미나 연습생이 18위에 뽑히는가 하면 하위권이었던 박소연이 17위에 뽑히는 등의 이변으로 장내가 술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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