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여행 수요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분기를 지나면 실적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583억원, 38억원으로 기대치보다 낮지만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 3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민하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시장 성장세를 감안하면 비용 증가 부담이 완화되며 연간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국내 여행 시장의 장기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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