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모범음식점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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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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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29일부터 3일간 소비자 감시원과 함께 관내모범음식점 34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음식문화개선사업과 나트륨 저감화사업을 집중 계도 및 홍보하여 올바른 외식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지도·점검의 주요 내용은 좋은식단 및 남은음식 싸주기, 위생자가점검, 조리종사자 및 종업원 손씻기 위생, 영양 및 나트륨 감소 교육, 계량스푼 및 계량컵 사용하기,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의 단계별 위생관리 수준점검과 식품위생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여러 환경에 대한 예방 중심의 지도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모범음식점의 위생과 안전성 확보를 더욱 강화 할 것이며, 지역 주민이 만족 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모범음식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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