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위메프는 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각 지역별 벚꽃 축제를 소개하고 주변 숙박시설을 추천하는 '추천해 봄' 기획전을 4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일 진해군항제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벚꽃축제가 열리는 가운데 '창원 풀만앰버서더' 디럭스룸 가격은 날짜에 따라 14만3000원과 15만9500원이다. '창원 산토리니펜션'은 6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여의도 벚꽃 축제를 즐기는 여행객을 위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객실은 12만9150원부터 '신라스테이' 동탄, 마포, 역삼, 광화문 등 7개 지점 객실은 6만365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지점별로 금액은 상이하다.
부산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객실은 8만9000원부터고 센텀 신세계 스파랜드 티켓 2장을 무료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천, 진주, 경주, 제주 등 전국의 숙박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추천해 봄' 기획전 내 호텔, 리조트, 펜션의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해운대 베스트웨스턴, 파크선샤인 제주, 동강시스타 리조트 등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유진 위메프 통합숙박팀장은 "본격적인 봄 축제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가족, 친구, 연인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오는 31일까지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6월까지 미리 예약 가능한 얼리버드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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