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화보서 '여신 미모' 폭발…'러블리' 매력

다비치 멤버 강민경 화보 사진[사진=세인트스코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 브랜드 세인트스코트는 29일 강민경과 함께한 2016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강민경은 다채로운 봄 스타일링을 가방으로 완성하며 '여신 미모'의 정점을 찍었다.

강민경은 화보에서 청순한 화이트 컬러 카디건에 원통형 모양이 눈에 띄는 마리 토트백을 매치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련된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블랙 컬러의 블레어 토트백을 착용해 엣지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강민경은 봄 재킷과 숏 팬츠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한 손에는 화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그레이스 투웨이 백팩을 들어 청초한 느낌을 물씬 살렸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강민경이 브랜드의 S/S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며 "봄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는 화보 속 강민경 패션을 따라하는 것도 좋다"고 귀띔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보컬 듀오 다비치는 최근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을 발표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