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200만 돌파 목전…아쉬운 속도

[사진=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이 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4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은 하루동안 13만42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98만9953명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초반 기대에 못 미치는 더딘 속도로 200만 관객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어 ‘주토피아’가 2위, 오달수 주연의 ‘대배우’가 3위, 이병헌이 출연한 ‘미스컨덕트’가 4위, 지수가 출연한 ‘글로리데이’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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