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수입 화장품업체 로레알의 브랜드 키엘은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지구 사랑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객이 1000원을 기부하면 키엘에서 특별 제작한 '지구 사랑 미니 화분'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 후 1000원을 내면 업사이클링 브랜드 '패롬'과 협업한 '지구 사랑 리사이클 백'이 증정된다.
또 매달 셋째 주에만 열었던 '울트라 수분 공병 이벤트'를 이번 달에는 계속 실시한다. 모두 사용한 수분 크림 공병을 가지고 키엘 매장에 방문해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사면 키엘 디자인 손거울을 주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환경단체 '생명의 숲'에 기부될 예정이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지구환경을 지키고자 민간단체들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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