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69회에서는 방여사(서우림)를 찾아가는 진숙(박순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심(이재은)의 말이 걸렸던 진숙은 영심과 수철(설정환)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방여사를 찾아간다. 태호(길용우)가 해임되고 이 모든 게 진숙이 나타나 생긴 문제라고 생각하는 방여사는 결혼 문제로 찾아온 진숙에게 말로 모멸감을 준다.
또 재영(장승조)은 태호가 해임되자 회사에 사표를 낸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