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바 비키가 과거 컬투(정찬우 김태균)를 칭찬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비키는 "아줌마들 사이에서 컬투 인기가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키가 "내가 연예인으로 15년 살고 아줌마로 7년 살고 있는데 아줌마들이 컬투를 정말 엄청 좋아한다. FT아일랜드보다 컬투가 더 인기가 많다. 정말로 내 주변의 어떤 아줌마는 섹시하다고 한다"고 하자, 컬투는 "도대체 그 동네가 어디냐"고 캐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투야(김지혜 류은주 인진경)와 함께 디바(비키 이민경 김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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