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환경개선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고령자와 장애인에게 쾌적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와 내년 각각 200가구, 2018년 300가구 등 모두 8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600만 원이 지원되며, 총 사업비는 48억 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차상위계층 이하 65세 이상 노인 가구와 등록 장애인 가구이며, 우선 선정 대상자는 80세 이상 노인과 1∼2등급의 중증 장애인이다.
개보수는 지붕·벽·천정 등 건축 부분과 난방·전기 등 설비 부분 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문턱 낮추기와 비상연락장치 등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도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주택 개보수 지원은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자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개보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주거환경개선 시범사업 대상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1%가 매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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