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신곡 'CHEER UP' MV, 조회수 1000만뷰 돌파…무서운 상승세

트와이스 'CHEER UP' 뮤직비디오 캡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신곡 ‘CHEER UP’ 뮤직비디오가 발매 5일도 채 되지 않아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걸그룹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 타이틀곡 ‘CHEER UP’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지난 29일 오후 6시경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27일 공개 약 48시간만에 500만뷰를 넘어선 ‘CHEER UP’ 뮤직비디오는 29일 1000만뷰까지 넘어서며 기록을 경신중이다.

‘CHEER UP’ 뮤직비디오의 이 같은 성적은 이미 예고됐다. 데뷔곡 ‘OOH AHH하게’가 5500만뷰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걸그룹 데뷔고 기준 뮤직비디오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신곡 ‘CHEER UP’ 뮤직비디오가 이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CHEER UP’ 뮤직비디오 예상치가 훌쩍 넘어서며 5일도 되지 않아 1000만뷰를 넘어서면서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CHEER UP’은 25일 공개 직후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는 것은 물론 일간차트 1위도 싹쓸이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음반 역시 데뷔 6개월 신인 걸그룹이라 보기 힘든 판매량을 기록하며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