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세종시 장애인 선수단이 출전하기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세종시선수단은 7개 종목(수영, 탁구, 조정, 볼링, 육상, 배드민턴, e-스포츠)에 출전하며 선수 36명, 임원 51명 등 총 87명이 참가했다.
세종시선수단은 지난해에 개최된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최초 메달을 안겨준 조정 및 e-스포츠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표로 첫 경기를 갖는다.
지난해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세종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