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의 팔촌’ 오늘(18일)부터 극장동시 서비스 시작

[사진=영화 '사돈의 팔촌'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사돈의 팔촌’이 오늘(18일)부터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개봉 전부터 ㈜케이블TV VOD와 서울독립영화제의 새로운 독립영화 배급 모델로 눈길을 끌었던 ‘사돈의 팔촌’은 VOD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더욱 많은 관객과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촌 사이의 아슬아슬한 감정과 특별한 로맨스를 다룬 ‘사돈의 팔촌’은 독특한 소재를 섬세한 표현력으로 연출한 ‘젊은 독립영화’, ‘감각적 멜로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큰 관심을 얻었다.

지난 5월 12일 개봉해 이동진, 김형석 평론가 등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얻으며 극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 ‘사돈의 팔촌’은 전국 각지 극장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