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MW 브랜드를 비품, 린넨, 세탁 서비스로 세분화시켜 각 품목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야놀자 숙박 컨설턴트를 통해 숙박업체별로 필요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1:1 맞춤 컨설팅도 진행한다.
비품은 치약, 칫솔, 객실화 등 객실에 필요한 100여가지 품목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공동구매 시스템을 통해 가격을 낮춰 시중보다 최대 24% 저렴한 가격에 비품 구매를 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효과적이다.
린넨은 기존 5성급 특급호텔의 납품하는 고퀄리티의 린넨 제품을 생산 공장에서 직매입해 중간 마진 없이 최저가에 제공한다. 기존 숙박 업체에서 사용하는 린넨 제품 대비 품질은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30% 이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종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중소형 숙박업소와 관련된 객실 용품 관련 시장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숙박업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놀자는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저렴하게 제공해 좋은 품질의 객실용품을 널리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MW 공식 판매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비품과 린넨을 각각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20만원 상당의 비품 또는 린넨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MW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http://mw.yanolja.com)과 고객센터(1644-678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