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발 고속철 경부선 요금 5만2000원…KTX보다 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1 08: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국토부 승인 거쳐 10월경 발표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올해 11월 출범하는 수서발 고속철도(SRT)의 요금이 10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경부선 수서~부산 구간 평일 평균 요금의 경우 KTX보다 14% 정도 저렴한 5만2000원 선에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은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KTX보다 평균 요금을 10% 정도 낮추기 위한 요금체계를 마련하는 중이다. 최종 요금체계는 국토부 승인을 거쳐 10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SR은 경부선 수서역~부산역을 잇는 401.2km 구간의 평일 요금을 5만2000원 선에 논의 중이다. 서울역~부산역 간 423.8를 5만9800원에 책정한 KTX 보다 약 14% 가량 싸다. SRT는 무정차 기준으로 수서와 부산은 2시간10분에 주파할 수 있다.

SR은 호남선 수서∼목포 구간 요금도 약 4만6000원으로 KTX 용산∼목포 구간 요금(5만2800원)보다 13% 정도 저렴하게 책정할 방침이다. 또 천안아산∼부산 구간 요금도 4만1500원 정도로 KTX(4만6500원)보다 약 11% 싸게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