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올해 패키지 관광과 쇼핑위주였던 관광에서 특수목적(SIT) 관광으로 다양해지는 트랜드에 맞춰 인천의 해양·섬·갈매기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新) 특수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약30회에 걸친 1만여 명의 단체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최근 중국내 레저산업이 급성장하고 아웃도어 레크리에이션 및 스포츠에 대한 중국인의 관심이 커지면서 인천만의 자연자원과 레저를 결합한 ‘바다 수영’, ‘섬 트래킹’, ‘갈매기 밥 주기’ 등의 SIT테마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중국 내 동호회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유치한 결과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 특수목적 관광 유형은 ‘해양문화 관광(바다수영· 섬 관광·유람선)’을 비롯하여 ‘스포츠 관광(축구·야구·자전거·태권도)’, ‘문화예술 관광(무용·서예·미술)’부터 각종 수학여행 및 노인교류 등으로, 여름 7~9월 기간 집중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 관광객 1만명, 인천에서 특별한 여름난다[1]
또한 지난 6월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한중민간수영교류전의 후속으로 9월 500명 규모의 인천 을왕리 수영교류전이 예정되어있다.
한편, 올해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월 2일 중국 당산시 트래킹 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마니산 트래킹을 진행했던 올해 첫 SIT 테마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태극권 무술 교류(1월), 광장무 대회(3월), 수영교류(6월) 등을 통해 다양한 특수목적(SIT) 중국관광객을 유치하였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인천은 해양, 섬, 갯벌, 산, 갈매기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인천만의 차별화된 테마 상품을 개발하는 등 고부가가치형 SIT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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