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공수도 선수단, 비전 2014프로그램 전지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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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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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치 및 선수단 7명 9일 간(7.11.~7.19.) 인천에서 전지훈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유산으로서 참가국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사업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이 7월에 올해 세 번째 손님을 맞았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카자흐스탄 공수도 선수단 7명이 11일 부터 19일까지 9일간 인천 초청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카자흐스탄 선수들에게 비전2014 프로그램과 연계해 제10회 코리아오픈 국제공수도 선수권대회(7.8.~7.10.)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고, 훈련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특별히 일정을 조정해 초청했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손영익 감독이 맡는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력 향상프로그램’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카자흐스탄 공수도 선수단에 대해서도 오는 18일 인천 선학하키경기장 내에 위치한 POP스포츠사이언스센터(대표 김종순)에서 선수단만을 위한 특화된‘경기력 향상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체력진단, 운동처방, 스포츠재활치료 등 전문 스포츠컨설팅 및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한다.

카자흐스탄 공수도 선수단에 대해서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경기력 강화 및 운동 상해 방지를 위한 운동부하 검사, 체지방 측정 등의 기본검사 와 진단, 코어운동법 및 운동처방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승재 인천유나이티드FC 트레이너가 실습과 함께하는 부상대처법 등 스포츠재활과 관련된 유용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대표팀 손영익 코치는 “비전2014 프로그램은 아시아의 유망한 선수들이 한국의 선진훈련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카자흐스탄과 한국 선수들 모두에게 엄청난 자극 및 기량 향상의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가 2007년부터 아시아 스포츠의 균형발전과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을 목표로 추진해 온 비전 2014프로그램은 그동안 200건에 육박하는 성과를 보이며 각국으로부터‘미래를 위한 소중한 유산’이라는 호평을 받아 왔다. 시에서는 올해도 스포츠 약소국에 대한 전지훈련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비전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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