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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장애인과 노인 관광객 등도 참여할 수 있는 '함께 하는 머드 마사지탕'을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으며 ‘열린카페트’를 깔아 백사장에서 휠체어나 유모차의 이동이 자유롭도록 했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해수욕을 할 수 있도록 물에 뜨도록 고안된 워터체어(Water-Chair) 3대도 해외에서 수입했다.
대천해수욕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동반가족 등 이른바 '관광취약계층'의 이동 및 관광활동의 제약을 없애고자 열린관광지로 선정한 곳이다. 해수욕장 부문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열린 관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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