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사진)은 25일 열린 월례기획조정회의에서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소규모 학교 육성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하는 기준을 ‘학생 수 60명 이하 초·중학교’에서 ‘학생 수 100명 이하 초·중학교’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이 교육감은 “작은학교 희망만들기는 지역 주민과 학교 현장, 우리 교육청의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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