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취업진로지원센터, 제4기 국회담당자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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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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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대 국회 첫 번째 국정감사에 맞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취업진로지원센터 이민경센터장(사진)은 “제20대 국회 첫 번째 국정감사에 맞춰서 제4기 국회담당자교육을 8월19일에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다”고 밝혔다.

이민경센터장[1]



이 센터장은 “국회에서 22년 경력을 쌓으면서 평소 느낀 점은 대한민국이 건강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중요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보좌진들과 행정부간에 원만한 소통시스템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2012년부터 국회담당자교육과정을 열게 되었다고 했다.

국회법에 근거해 정부의 해당업무 담당자는 국회의원을 대신해 자료요구를 하는 보좌진의 요구에 응해 성실한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있고,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는 경고에서 파면까지 될 수 있을 정도로 국회자료요구에 응해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의무가 되고 있다

이같은 과정에서 행정부 공무원과 국회보좌진들간 원만한 소통이 이뤄진다면, 국회보좌진들은 꼭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게 되고, 행정부는 요구 자료를 성실히 작성해 제출 하면 된다고 본다.

그런데 상호 불신 상태라면, 국회보좌진들은 과다한 자료를 요구해 행정공무원들에게 과중한 업무 부담을 시키게 되고, 행정부 공무원은 어떻게 하면 핵심 자료를 제외한 채 형식적인 자료만 제출할까 하는 머리를 써서 결국 불신의 악순환만 이어가게 되는 결과가 된다고 본다.

이에 이민경센터장은 이문제의 해법을 찾은 것은 국회에서 오랜 기간동안 자료요구를 해온 최장수 보좌관들이 나서서 행정부 공무원들에게 국정감사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하고, 또 요구된 자료에 대해서는 어떻게 성실히 제출하는 것이 좋은지를 소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강좌를 열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강좌에는 국회에서 20여년 근속하고 있으면서 여당과 야당을 골고루 경험한 박창수, 김현목과 새누리당 황동연 등 세명의 현직보좌관이
1.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보좌진 협조 받기 2. 법안발의를 위해 국회보좌진 협조 받기 3. 국회업무 성공사례와 실패사례학습하기 4. 자료요구에 대한 합리적 대응방안 5. 국정감사 아이템 역추적하기 6. 예상질의서 준비 7. 국회조직전반에 대한 이해 8. 담당 비서관 집중관리 전략 9. 국회 네트워크 상시 관리 전략 10. 입법절차 이해 11. 국정감사 준비과정 이해(현안파악, 자료요청, 질의서 준비 등) 12. 증인, 참고인 신청절차 및 이해 13. 국회보좌진의 직무이해 및 소통요령 등을 각각의 스타일로 강의를 하면서 국회담당자들의 국정감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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