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난 27일 경륜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금 전달식을 광명 경륜장에서 가졌다.
경륜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금은 낙차경주, 실격경주 등을 최소화하고 고객들이 만족하는 경주를 제공하고자 경륜선수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경륜선수회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이명호 경륜경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경륜경정 임직원, 경륜선수회 임원 및 경륜선수, 예상지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최근 경륜선수들의 자발적 노력으로 지난해에 비해 낙차사고 33%, 실격경주 47%가 감소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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