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진 농민 백남기씨 사건 대책이나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 심사방안 등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당은 야권이 함께 반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더민주는 찬반에 대해 당론을 정하지 않고 있어 공조를 위한 합의가 이뤄질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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