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청소년 150명, 대학생 30명이 참가해 농촌 일손 돕기, 선물나눔,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원봉사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농촌 환경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단체생활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자연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를 존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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