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직원이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현장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4일 서울 중구 통일로 본점 소재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서울시교육청 특수 분야 교원직무 연수과정의 일환으로 금융교육 및 진로 직업 체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0여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청소년금융센터는 지난해 9월 개소 이후 청소년 4638명이 금융상식, 진로 교육, 금융 사기 예방, 핀테크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체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