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싸우자 귀신아 14회' 김소현, 권율이 준 차 마시고 정신 혼미!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4회[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4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싸우자 귀신아' 14회에서는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는 현지(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현지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귀신이 보이게 되고, 봉팔(택연)은 그런 현지를 지키겠노라고 다짐한다.

현지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봉팔 앞에 나타난 명철(김상호)은 봉팔에게 아버지를 보러 가자고 말한다. 명철의 심상치 않은 표정에 봉팔은 일이 뭔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한다.

또 심리치료를 빌미로 현지와 단둘이 있게 된 혜성(권율)은 현지에게 차를 건네고, 혜성이 준 차를 마신 현지는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낀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