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중금리 대출 '신한 허그론' 실적 1000억원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23 14: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저축은행과 연계한 중금리 대출 '신한 허그론'의 누적 신규 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허그론은 은행 대출 한도가 부족하거나 은행 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이 고금리 시장에 몰리지 않도록 신한은행 창구에서 한도 및 금리를 바로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중금리 대출이다.

재직기간 3개월 이상인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용등급에 따라 연 6.2~16.5%의 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향상 및 접근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