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소속사 "성폭행 사실 아니다, 조사 받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23 1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키이스트]


마사지업소 여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엄태웅 측이 혐의를 부인했다.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는 23일 오후 "고소인이 주장하는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엄태웅은 향후 경찰의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고소인의 일방적인 주장에 따른 억측은 자제해달라는 요청도 덧붙였다. 

배우 엄태웅은 올 1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에 마사지업소에서 여종업원 A씨(30)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으며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다른 사기사건 혐의로 구속됐으며 수감된 상태에서 엄태웅에 대한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