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4.05포인트(0.13%) 오른 3067.35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9.09포인트(0.27%) 내린 10640.42로 장을 마감했다. 창업판(차스닥) 지수는 10.47포인트(0.48%) 내린 2170.86으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705억, 2603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가전(0.53%), 금융(0.3%) 비철금속(0.29%), 석탄(0.22%) 오른 반면 석유(-1.07%), 전자부품(-0.78%), 건자재(-0.67%), 화공(-0.64%), 전자IT(-0.61%), 바이오제약(-0.45%), 부동산(-0.3%), 자동차(-0.28%) 등은 내렸다.
해통증권은 비록 8월 중국 제조업 지표가 단기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하반기 경제하방 압력이 여전히 크다고 우려했다. 특히 최근 주택 시장 과열 양상이 보이면서 자산 버블 붕괴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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