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추진하는 제21회 원주사회복지대축제가 지난 21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함께 실버밴드 및 사회복지시설 공연 과 음악봉사 동아리 “뮤즈”의 사랑나눔 콘서트, 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외, 부대행사로 치악예술관 일원에서 미취학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려“내 동생을 갖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사회복지시설 활동자료 및 홍보자료 전시, 시설 생산품 판매 부스, 무료이동 건강 상담 부스 등을 준비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험과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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