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tvN 첫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제훈·신민아 첫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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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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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017년 첫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의 첫 촬영현장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내일 그대와’는 내년 초 tvN 금토 드라마 편성을 앞둔 드라마로,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물이다.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 등을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제원 감독과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시간여행자 유소준 역은 이제훈이, 시간여행자의 아내 송마린 역은 배우 신민아가 연기한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는 tvN ‘내일 그대와’는 현재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tvN의 첫 금토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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