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30여명 채용…1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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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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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중장거리 항공기 B777-200ER[사진제공=진에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진에어가 2016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경영관리, 영업 및 운송, 운항관리 등 3개 부문으로 총 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부문별 상세 직무는 △경영관리(기획관리, 재무, 총무, 운항행정, 객실행정 등) △영업 및 운송(마케팅, 판매, 여객운송 등) △운항관리(운항통제, 안전보안 등) 등 이다.

진에어는 상세 채용 계획을 진에어 채용 안내 사이트를 통해 공고하고 오늘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학력 및 연령,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현재 재학생인 경우 학기 중 입사가 가능하고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면 가능하다. 각 부문별 관련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고,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도 우대한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및 1차 면접, 인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무진 면접으로 진행되는 1차 면접에서는 토론면접을 도입해 응시자들의 논리력과 사고력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모든 전형 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현장실습 기간을 거쳐 부문별 직무에 배치 될 예정이다.

진에어는 “올해 12월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인천~케언즈 노선에 취항하는 등 업계를 리드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진에어의 성장과 함께 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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