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방송광고인과 같이 복지센터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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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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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방송·광고계 유관기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코바코는 3일을 방송광고인과 함께하는 ‘효 실천의 날’로 정하고 서울 중구에 있는 ‘남산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방송광고로 연결된 ‘BroAd Service’ 회원사 및 코바코 임직원들은 복지센터 환경정리와 배식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코바코는 업계 유관기관 및 타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외 이웃을 찾아가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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