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국노총 공공연맹 이인상 위원장을 비롯하여, 공공연맹, 안전기관협의회 및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전해노련) 등 전국 각 노조의 주요 관계자 등 내·외빈 및 조합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다.
선박안전기술공단 노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이 2015년 7월 7일자로 운항관리업무를 인수한 후, 공단 본사에서 개최하는 첫 창립기념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송명섭 노조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노사가 다 같이 힘을 합쳐 공단을 더욱 발전시킬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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