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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롬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휴롬이 주스카페 '휴롬주스' 매장을 통해 효능별 건강주스 1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휴롬주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의거한 100% 천연주스다. 향, 색소, 보존제, 감미료 등 인공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는다는 게 휴롬 측의 설명이다. 휴롬주스 국내외 매장은 휴롬 계열사인 휴롬팜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메뉴는 네이밍을 통해 효능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고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골라 마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리프레쉬는 활력충전에 도움이 되는 주스들로 구성했다. 면역력 증진, 시력개선, 소화촉진, 피로회복, 성장발육에 초점을 뒀다. '건강플러스', '맑은눈', '식후한잔', '활력충전', '뽀빠이주스'를 선보였다.
라이프케어는 건강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주스로 '속편한하루', '블러드케어', '오늘도청춘', '그린바이오', '철분가득'으로 네이밍했다. 각각 위장보호, 혈행개선, 노화방지, 항암, 빈혈예방 효과가 있다.
여성질환 예방, 뷰티, 다이어트에 좋은 주스는 '레이디스'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가벼운하루', '더스키니', '동안피부', '뇌섹주스', '시크릿우먼' 등으로 나뉜다. 변비예방, 다이어트, 피부미용, 기억력증진, 월경증후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주스다.
또 가을을 맞아 콩, 팥, 오곡 등 국내산 곡물을 사용해 만든 '소이라떼' 3종을 출시했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기존 주스 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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