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8일 내년 초 경제지주 이관 등 사업구조 개편을 앞두고 임시 대의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대표이사는 김원석(57) 농협 기획조정본부장을, 상호금융대표이사에는 이대훈(56)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을 각각 선출했다. 전무와 사업전담 대표 임기는 모두 2년이다.
허 신임 전무는 농협 농업금융부 부장, 공공금융부 부장, 전략기획부 부장, 농협금융지주 상무,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상호금융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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