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경기북부하나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한국 사회 내 정착과 건강권 보호를 위하여 2011년부터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2월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문상담사 파견을 통한 집중 사례관리, 하나센터 교육생에 대한 건강교육 및 검진서비스 제공 등 원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환절기 건강교육 및 무료독감 접종도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병원은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