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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는 백화점 정문과 후문, 센텀시티몰 건물 외벽에 화려한 눈 결정체를 형상화환 대형전구로 외관을 장식하고 연말 고객맞이에 나섰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신세계센텀시티는 백화점 정문과 후문, 센텀시티몰 건물까지 모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외관장식 연출로 연말 고객맞이에 나섰다.
백화점 정문과 후문 화단에 외관장식을 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센텀시티몰이 추가 개장하면서 센텀시티몰 정문외벽과 화단, 7층 S가든까지 총 8군데 외관연출을 마쳤다.
올해 외관 연출은 외벽 전체에 눈 결정체를 형상화환 대형 전구를 설치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해 방문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건물 주변 화단 곳곳이 화려한 눈꽃길을 연상케해 가족, 연인과의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이달 중순에는 백화점 2층 높이인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백화점과 센텀시티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매장을 단장해 연말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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